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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강제 재시작 방법. 구모델부터 신모델 상세 가이드

by bluerain98 2024. 10. 16.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은 아마도 전화기가 멈춰버려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강제 재시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제 재시작은 일반적인 재시작과는 다르며, 전화기가 반응하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8 이상의 모델에서 강제 재시작을 하려면, 먼저 볼륨 업 버튼을 빠르게 눌렀다가 놓습니다.  
이어서 볼륨 다운 버튼도 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눌렀다가 놓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며, 애플 로고가 화면에 나타날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떼면 재시작이 완료됩니다.  


아이폰 7에서는 조금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볼륨 다운 버튼과 슬립/웨이크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애플 로고가 화면에 나타나면 두 버튼 모두에서 손을 뗍니다.  

더 오래된 아이폰 모델, 예를 들어 아이폰 6S나 1세대 아이폰 SE에서는 슬립/웨이크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눌러야 합니다.  
애플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  

이렇게 각 모델에 따라 강제 재시작 방법이 조금씩 다른 이유는 아이폰의 디자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버튼의 위치나 명령어가 변화하면서, 사용자가 자신의 모델에 맞는 올바른 절차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주요 내용을 정리한 표 입니다.

모델 재시작 방법 참고사항
아이폰 8 이상 볼륨 업 → 볼륨 다운 → 사이드 버튼 길게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버튼 유지
아이폰 7 볼륨 다운 + 슬립/웨이크 버튼 길게 애플 로고 보이면 버튼에서 손 떼기
아이폰 6S 및 SE 슬립/웨이크 + 홈 버튼 길게 애플 로고 보이면 버튼에서 손 떼기
일반 재시작 볼륨 버튼 + 사이드 버튼, 전원 오프 슬라이더 조작 데이터 유지하며 기기 새로고침
리셋 전체 데이터 삭제, 기기 초기화 기기 판매 전 권장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기기의 디스플레이를 꺼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와 아이폰 15 프로에서는 이 기능을 쉽게 끌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 중 하나인 'Always-On Display'는 사용자가 원할 때 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끄면 배터리 수명을 아낄 수 있으며,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 및 아이폰 15 프로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아이폰의 액션 버튼 사용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 버튼은 아이폰 16 시리즈와 아이폰 15 프로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으로, 다양한 단축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강제 재시작과 일반 재시작의 기술적 차이는 간단합니다.  
일반 재시작은 iPhone을 켜고 끄는 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iPhone을 새로고침 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를 유지하게 됩니다.  

아이폰을 판매하거나 교환하기 전에는 iPhone을 리셋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셋은 기기를 완전히 초기화하며 모든 데이터를 지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강제 재시작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목소리만으로 아이폰을 재시작할 수 있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시리야, iPhone을 재시작해줘'라고만 말하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폰 모델에 맞는 강제 재시작 방법을 알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절차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필요가 있으며, 사용자는 이러한 정보를 숙지하여 더 효율적으로 기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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